우선 큰 봉지를 열면 작게 소량씩 포장이 되어 있어서 편해요- 아무래도 사료가 눅눅해지니까
밀봉해서 보관하기가 불편했는데, 소량씩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관도 편하고, 냄새도 안나고..
예전에 요로결석을 앓았던 아이라 병원 처방식을 먹이다가 리얼오가닉을 먹였는데, 무엇보다
털이 잘 안 빠지고 윤기가 나더라구요. 변이 살짝 묽어져서 조심히 바꿔야할 것 같긴 한데..
남은 병원 처방식 더 먹이고 아예 바꾸려고 주문했어요~
원래 아무거나 잘 먹는 아이이긴 하지만, 유독 이 사료가 맛있나봐요. 기호성이 좋다고 봐도 될 듯..
털빠짐에 효과가 있던데.. 우리 아이 말고 다른 아이에게도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네요.
변이 무른 아이라면 고민을 해봐야겠지만, 우선 기호성도 좋고 털빠짐에도 좋고~
전 맘에 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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